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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Independent Animation Filmmakers Association
★ 키워드
브리즈 / Breeze
| · 감독 | 저스틴 서 |
|---|---|
| · 정보 | 2022┃MOV┃Color┃6m 32s |
| · 기법 | 2D Computer |
| · 키워드 | 일상, 성장 |
시놉시스
일레인은 대도시 고층 아파트에 사는 젊은 여성이다.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집 밖을 못 나간 지 몇 달째다. 어느 날 일레인은 창밖으로 폭포처럼 쏟아지는 엄청난 양의 물에 잠에서 깬다. 놀란 일레인이 커튼을 열고 마주한 것은 눈에 비눗물이 들어가 괴로워하는 창문 청소 노동자. 그는 도와달라고 손짓하지만 그를 돕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고 직접 휴지를 건네줘야 한다. 그동안 사람을 마주한 적이 없었던 일레인은 갑자기 휘몰아치는 공황 증상에 커튼 뒤로 숨고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지만 청소 노동자는 계속해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연출의도
<브리즈>는 개인적으로 우울증과 불안증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입니다. 그 당시 도시 한복판 높은 빌딩에 살면서 갇혀있단 느낌을 받았는데 이것이 현대 사회의 ‘라푼젤’ 이야기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새어머니 때문이 아닌 우울증 때문에 갇혀있는 라푼젤 이야기. 구해줄 왕자는 없고 스스로 내면의 괴물과 싸워야만 탑을 나갈 수 있습니다. 팬데믹 동안 한국 20대 여성들의 자살이 33.5%가 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높은 자살률은 한국 사회의 어두운 면입니다. 저와 제 동생도 팬데믹 동안 우울하고 무기력했지만 <브리즈> 작업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작업을 끝내고 나니 자신을 가둬둔 탑에서 나와 있는 우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갇혀있는 모두에게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처럼 아무리 소소한 행동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많은 걸음의 첫걸음이 될지 모릅니다.
영화제 및 수상내역
2022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 한국
감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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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서 Justine SUH감독정보보기2022 [Breeze]
-2022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 한국
2022 [푸드 브로커]
2020 [극광]
2020 [무지개 비둘기]
2018 [라이즈 & 샤인: 아침을 만드는 사람들]
스텝
Producer 서상구, 저스틴 서 Eric sangkoo SUH, Justine SUH
Scenario 저스틴 서 Justine SUH
BG 이승연 Seung yon RHEE
Animation 서상구 Eric sangkoo SUH
Sound 앨리슨 잉 Allison NG
Editing 서상구 Eric sangkoo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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